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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대형 투자회사의 대표들 , 25년 M7 하락을 경고하다

최피셔 2025. 3. 6.

M7 기업은 S&P 500 지수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나스닥 주가 상승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는 우량주 아래의 7개의 회사를 뜻합니다.

 

애플 (Apple),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아마존 (Amazon),알파벳 (Alphabet) – 구글의 모회사,메타 (Meta Platforms) – 페이스북에서 재브랜딩한 회사,엔비디아 (Nvidia),테슬라 (Tesla)

 

최근 이 주식들이 엄청난 상승과 함께 미국 주식시작을 부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딥시크로 인한 하락 이후로 이러한 추세는 한풀 꺾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M7 주식 부진 전망과 관련해 여러 유명 투자자와 기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뱅크오브아메리카블랙록대표들도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대표 의견

Brian Moynihan (뱅크오브아메리카 CEO)
Moynihan 대표는 최근 기술주에 대한 고평가 논란과 AI 관련 투자비용 상승이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단기적 변동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M7을 비롯한 대형 기술주들이 향후 성장 모멘텀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블랙록(BlackRock) 대표 의견

Laurence D. Fink (블랙록 CEO)
Fink 대표 역시 기술주의 고평가 문제와 AI 투자를 둘러싼 리스크에 대해 언급한 바 있으며, 포트폴리오 내에서 기술주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M7 그룹 중 일부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실적 조정 가능성에 대비해 보다 보수적인 투자 접근법을 취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타 유명 인사 및 투자 전략가들의 견해

스티븐 유 (블루 웨일 그로스 펀드 수석 매니저)

엔비디아를 제외한 나머지 6개 M7 기업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보이며, 자본 집약도가 높아 수익률 하락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제레미 시겔 (월가 대표 강세론자)M7 기업들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PER(주가수익비율)이 앞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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