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양자컴퓨팅을 언급하다.

최근 양자컴퓨팅이 굉장히 핫한 주식임은 틀림 없죠.

엔비디아의 젠슨 황에 이어서 마크 저커버그도 양자컴퓨팅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출처 구글 뉴스

 

최근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팟캐스트에서 양자컴퓨팅에 대해서

"양자컴퓨팅에 대해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실용화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고 도입까지는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는 업계의 의견에 동의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 이후, 양자컴퓨팅 관련 주식인 아이온큐(IonQ)는 14% 하락하였고, 리게티컴퓨팅(Rigetti Computing)은 32% 급락하는 등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이 발언때문에 양자컴퓨팅 떨어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나스닥은 현재 조정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언이 조정중인 양자컴퓨팅 주식들의 주가에 영향이 없을수는 없었겠죠.

 

얼마 전 엔비디아의 대표 젠슨황도 양자컴퓨팅 상용화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가 엄청나게 양자컴퓨팅 관련 주식들이 폭락을 했습니다.

이어서 마크 저커버그도 양자 컴퓨팅 기술의 상용화에 대한 단기적인 부정적인 의견을 냈습니다.

 

확실히 양자컴퓨팅이 세계적으로도 핫한 기술은 틀림 없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빅테크 기업들의 대표들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조정이 오더라도 미래에는 양자컴퓨팅 기술도 결국 AI처럼 상용화가 돼서 기술적인 혁명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